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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현대차, 애플카 협력 논의 일시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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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애플,현대차, 애플카 협력 논의 일시중단"

by 기린이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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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외신도 혼란.. 블룸버그 "논의 일시중단"

애플카 라는 이름 하나로 주가가 이리뛰고 저리뛰고 애플이 개방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전기차 '애플카'를 두고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외신 또한 혼란스러워 애플과 기아차 간의 협력 가능성에 대하여 서로 엇갈린 관측을 하고 있다는데요. 

블룸버그 통신은 5일 애플이 현대차와 진행하던 '애플카'위탁 생산에 대한 협의를 일시적으로 중단 했다며 보도하였다. 복수의 소식통은 인용하여 보도한 이 소식은 익명을 요구하였으며, 애플이 현.기차 말고도 다른 업체와도 비슷한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애플이 비밀리에 추친해오던 애플카 프로젝트는 최근 속도가 붙기 시작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현대,기아차가 한국 언론에 간접시인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 것이 애플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을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비밀리에 진행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관련 업체와의 관계를 통제하였기 때문이죠. 

 

애플은 최근 디자이너와 소규모 엔지니어를 두고 드라이빙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 개발작업은 초기단계에 불과하다 며 향후 5년 내 제품이 출시되긴 어려울 것 이라고 밝혔다. 이는 곧 애플이 전기차 산업파트너를 결정할 시간은 충분하며 변경 될 소지도 충분하다는 의믜를 뜻한다고 해석 하였다. 

이렇게 부정적인 시선을 보이는 블룸버그와는 반대로 윌스트리트저널(WSJ)은 "기아차가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애플카'조립 생산을 위해 잠재적 파트너와 접촉했다"고 보도하며 조금은 긍정적인 시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직 협상이 끝난 것은 아니며, WSJ 에 따르면 애플이 현대 기아차 와만 전기차 생산을 논의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이미 지난해 말부터 애플은 다른 여러 업체와도 접촉 중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애플이 1개의 공급업체와 독점 계약하여 의존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애플, 일본 기업과도 협의 진행중"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애플이 '애플카' 위탁 생산과 관련하여 적어도 일본 내 6개 기업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보고 하였다. 6개 기업은 닛산, 혼다, 미쓰비시, 마쯔다, 도요타, 스바루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다. 

 

이러한 내용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현대 기아차의 애플카 막바지 단계라는것은 시기 상조 일 수 있으며, CNBC보도에서도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근접하긴 하였으나 아직 최종 합의는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보도 되었으니, 조금은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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