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7 미아방지,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하셨나요? (지문사전등록 방법) "우리 아이, 지문사전등록 하셨나요?" 지난 2012년 부터 경찰청에서 '지문 사전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종에 대비해 사전에 지문과 신상정보를 경찰청에 등록하여 실종 발생 시 등록된 자료로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예방정책 입니다. 실제로 사전 지문 등록제 시행 이후 실종 신고 건수는 감소 하였으며, 실종 아동을 발견 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도 대폭 단축 되었습니다. 등록을 한 아이는 평균 1시간 이내로 실종아동을 발견 하였지만, 미동록 아동의 경우 평균 56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등 사전지문등록이 실종아동을 찾는 효과적인 방법임이 입증 되었습니다. 사전등록방법 1. 지구대 및 파출소에 직접 방문 등록 - 보호자가 아동 등을 .. 2021. 2. 7. 미추홀구 어린이집 정서학대 국민청원 인천 미추홀구 한 어린이 집에서 아동학대 정황을 확인한 학부모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요. 저는 사실 이미 뉴스에서 나왔다고 했지만 뉴스로 접하지 못하고 인터넷뉴스로 접한 뒤에 국민청원 동의 하였습니다. 국민청원에 적힌 내용들을 보니 정말.. 저도 5세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나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괴롭히는 아이가 있어 아이에게 들은 말을 선생님에게 전달했고, 오히려 더 잘 지켜보지 않고 아이에게 어린이집에서 있던일을 집에가서 말하지 말라며 다그쳤다고 하네요... 아이에게 오늘은 어땠냐고 물어보니 선생님이 집에가서 말하지 말랬다고... 어른으로써 선생님으로써 아이를 가르치는 입장 으로써 아이의 입을 막고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지 말라고 하는것이 과연 교육자가 할 수 .. 2021. 1. 20. 정인이 유모차 사건 - 양모 유모차에 탄 정인이를 일부러 쾅.. 정인이의 양모가 유모차에 태우로 일부러 정인이를 학대하는 모습의 CCTV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양부가 다니던 회사 직원이 정인이 사망소식을 듣고 영상을 확인하여 경찰에 제보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CCTV영상에는 유모차에 앉아 있는 정인이를 일부러 세게 밀어 벽에 부딧히게 하고 정인이는 몸이 앞으로 쏠리고 유모차 안전바까지 직접 잡으며 버티는 모습이 보입니다. 옆에 같이 타는 친딸에게도 화를 내는 모습이며, 친딸 또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이상증세가 보인다고 하죠.. 정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맞나 싶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릴때에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신경질 적으로 유모차를 밀어버립니다.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명백한데요.. 보통의 엄마라면 아이가 다쳤을 까 걱정되어 실수로 확 밀쳐졌더.. 2021. 1. 1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