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만달러 갈 수 있을까? - 무서운 상승세 3800만원 찍었다

글로벌 시장에서 첫 3만5천달러 돌파

출처: Unsplash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는데요. 첫 3800만원을 돌파하며 무섭게 치솟고 있습니다. 

 

3일 오전 9시 40분 이미 1비트코인은 3600만원을 넘어섰는데요. 지난해 3월 비트코인은 5천달러까지 떨어졌으며, 현재 7배가 넘는 거래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달러화 약세, 글로벌 유동성 증가, 제도권 편입 등 다양한 요인으로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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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5만달러 심지어 씨티은행에서는 올해 비트코인이 31만 8천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통용화되지 않은 비트코인이 실체가 없는 거품이라는 비관론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안정적인 가치저장 수단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거품이 꺼지게 될것 이라는 경고의 말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승세로 봐서는 당분간 그 상승세가 더 이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