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사는법 - 환율이 떨어지면 달러를 매수하세요!

원달러환율이 지난달 1090원이 무너지면서 달러투자를 하기 위해서 달러를 사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지금은 조금 올라 11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이 떨어졌을때 투자할 수 있도록 달러사는 법 안내 드리겠습니다. 

달러투자방법 

---

제 기준은 원달러환율이 1100원 이하 일때 조금씩 매수하자는 주의 인데요, 왜냐하면 그동안의 원달러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1100원 이하에서 저점이 형성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코로나가 종식 되어 여행을 갈 수 있을때에도 좋고 여러방면으로 달러를 모으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조금씩 모으려 하는 것인데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에도 좋을것으로 판단 됩니다. 

하지만 1100원이하 1000원 이상이 무조건 저점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씩 분할매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달러 사는법?

---

가장 일반적이고 쉬운방법은 바로 은행에서 달러예금을 만들어 달러를 직접 사는 것인데요, 주거래 은행으로 환전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는 곳에서 달러로 예금 후 이자를 받으면 되는 쉬운방법이 있습니다. 처음 달러거래를 한다면 기본적으로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 이 방법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은행금리가 너무 낮기 때문에 투자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죠,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는 증권사에서 달러는 사는 방법 입니다. 이는 위처럼 달러를 사고 예금을 하는것이 아닌 달러 RP 또는 달러 발행어음을 사는방법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자를 받을 수는 있지만 은행처럼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달러RP나 달러발행어음 의 이자율은 일반 보통예금이 0.1% 정도라고 했을 때, 0.8~1.0% 정도로 10배정도의 이자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예금자보호는 안됩니다. 그만큼 리스크가 큰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탄탄한 증권사를 골라 투자한다면 투자원금을 떼인다던지 하는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래도 리스크가 큰 상품이기 때문에 항상 위험감수를 해야 합니다. 

 

미국주식(해외주식) 투자

---

또다른 달러사는법은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것인데요, 증권사에서 해외주식계좌를 개설 한 뒤, 원화를 달러로 환전합니다. 이때 당연히 수수료는 발생 됩니다. 환전한 다음, 국내 주식을 매매하는것과 같은 방법으로 주식을 매매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또한 원화를 환전했을때 환율이 높고, 주식으로 차익실현 후 다시 원화로 환전할때 환율이 떨어져 있다면 또는 그 반대의 상황이라면 여기서도 손익이 발생 되지만 주가가 상승해서 큰 수익이 되었다면 문제될 것은 없겠죠? 하지만 미국주식시장은 국내 주식보다 훨신 높은 수수료가 있기 때문에 아주 미세한 차익실현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

달러를 살 수 있는 방법은 위에 방법 말고도 여러가지 이며,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어려울 경우는 또는 처음 진행하시는 경우 그리고 장기로 모아가시는 경우라면 외화계좌를 개설하여 원하는 가격이 되었을때 조금씩 사 모으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증권앱 설치하기 추천 - 카카오뱅크로 주식 비대면계좌 간편하게 만들기

 

주식사는법 - 삼성전자 주식사는법 알아보기